FRANCHISE검증된 우수 프랜차이즈, 청담동 말자싸롱과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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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점주가 직접 전하는 경영 시크릿!

말자가족들의 솔직 담백한 창업 스토리. 예비 창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꿀팁이 여기에! 실제 경험을 통해 터득한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Know-How)

서울종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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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의 시작

한때 유도 유망주에서 헬스트레이너로 20년을 거쳐 <청담동말자싸롱> 종암점을 오픈한 김태연(40) 점주. 긴 시간 마음속으로 자신의 점포가 오픈하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누구보다도 열정적이고 성실히 고객을 맞고 있다.


 

선입견을 깨준 순살 치킨

고등학교 때까지 전국 3위의 유도선수로 활약하고 <청담동말자싸롱> 종암점이 오픈하기 바로 전까지 헬스트레이너로 일해온 김태연(40) 점주. 서른 중반쯤 친구와 함께 방문한 스몰비어를 보며 나도 내 점포를 갖고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른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아 사회체육학과로 진학하지 않았다면 조리학과나 호텔외식학과로 진학하고 싶었던 그녀. 우직하게 한길로만 걸어온 자신을 돌아보며 뒤늦게 꾸기 시작한 꿈이었다. 그 이후 머릿속으로 창업을 구상하고 창업박람회를 다니며 스몰비어에 관련한 브랜드를 찾아 계속해서 상담을 받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무리 인터넷이 발달했다지만 모름지기 발품을 파는 것만큼 정확한 것은 없었다.

그러다 박람회에 참가할 때마다 눈에 띄는 <청담동말자싸롱>브랜드에 관심을 갖게 된다. 시식으로 맛본 치킨맛은 기존의 순살치킨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줬다. 그리고 바로 창업을 결심한다. 이후 마지막 3년 동안 트레이너로 일하며 봐왔던 입지에 점포 오픈을 결정했다.




정직하게 밑에서 부터

33m2(10) 정도의 작은 규모로 시작한 점포, 하지만 난생 처음 해보는 운영에 주문이 들어오면 재차 물어보기 일쑤였고, 급한 마음에 화상은 물론 칼에 베기까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경험만큼 좋은 건 없었다. 어느덧 6개월이 지났을 때쯤엔 동시에 주문이 밀려와도 능수능란하게 처리하게 됐다. 하지만 좀처럼 매출의 상승폭이 커지지 않았다. 좋은 게 좋은 거라는 생각에 고객이 원하는 자리에 앉도록 방치한 것이 문제였다. 작은 점포에서 테이블에 따른 자리 배치는 생각보다 중요했다. 이후 양해를 구하고 자리를 제대로 배치하자 조금씩 매출이 상승했다. 한편, 아기자기한 것을 좋아하는 김점주는 밝은 점포 분위기에 맞도록 다양한 피규어 및 인형 등을 곳곳에 배치했다. 때문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들은 이리저리 점포 안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고 이후 재방문율도 높아졌다. 또 항상 내가 손님이라 생각하고 위생을 중시했다. 본사에서 받는 소스도 그냥 보관할 수 있지만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어 신선하게 보관하고 항상 위생장갑을 꼈다. “뭐 저렇게까지 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정직하고 깔끔하게 일하는 것이 김 점주의 운영철학이다. 한번은 전기가 다 나가 포스까지
꺼진 상황이 있었다
. 화를 내고 그냥 가는 고객도 있었지만 이를 아는 단골들은 양심껏 현금으로 계산을 하고 가는 등 어느덧 고객과의 신뢰가 형성돼 가고 있었다. 앞으로 빠른 시일안에 평수를 늘려 더 안정적으로 <청담동 말자싸롱>을 운영하고 싶다는 김 점주. 진성성을 담은 운영만끔 새로이 꾸고 있는 꿈에 조금 더 빨리 가까워지길 희망한다.

 

김태연 점주가 이르길...

작은 것 부터 시작하세요!

현재 33(10) 스몰비어를 운영하지만 작은 데서 부터 시작하고 배워가며 느끼는 것이 많아요.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발품을 팔고 상권도 보면서 옆 사람이 피곤할 정도로 신념을 가지고 운영할 때 비로소 얻는 게 많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큰 규모부터 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탄탄한 프랜차이즈 본사를 바탕으로 성실히 한다면 금세 안정적인 점포 운영이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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